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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윤대통령 "죄송한 마음…국민 안전 무한 책임"

2022-08-10 30

[뉴스프라임] 윤대통령 "죄송한 마음…국민 안전 무한 책임"

■ 방송 : 2022년 8월 10일 (수)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정옥임 전 국회의원, 조기연 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시작하겠습니다.

정옥임 전 국회의원, 조기연 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윤대통령이 집중호우 사태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폭우 대처 회의도 직접 주재하면서 연이틀 적극적인 대처를 보였습니다. 첫 재난 대응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정부의 집중호우 대응을 두고 여야 공방이 거셉니다. 야당은 당시 윤 대통령이 자택에 있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집무실 이전 문제를 엮어 비판하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결국 비대위 전환을 추진하는 당을 상대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이 대표와 회동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 법적 다툼 가기 전에 정치적 해결이 가능할까요?

친윤계와 이준석 대표 사이 내홍으로 당이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비대위원 인사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핵관과 친윤계를 배제해야 할까요?

민주당에서는 '기소 시 당직 정지' 당헌 개정을 두고 시끄럽습니다. 이재명 의원은 검찰의 야당 탄압 통로가 될 수 있어 방어 차원에서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지만, 당내에서 반대 입장이 공개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방탄용 개정'이라는 비판이 여야 안팎에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경찰이 김혜경씨에게 '법인카드 유용' 혐의로 출석을 요청하면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당헌 개정 논의에 영향을 줄까요?

#집중호우 #컨트롤타워 #여야공방 #비대위전환 #당헌개정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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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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